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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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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워하는 곰돌이
댓글 0건 조회 311회 작성일 24-06-10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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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오빠. 나 오빠가 너무 보고싶어 나 너무 힘들어 살기도 힘들고 이제는 너무 지쳤어 오빠 나 일찍 데려가주면 안돼? 엄마보다는 며칠만 더 살게해줘. 내가 오빠몫까지 엄마 돌보다가 갈게. 오빠, 보고싶어. 오빠랑 놀고 이야기하고싶어..  천국에서는 잘 살고있지? 나도 천국가서 오빠만나고싶다.. 근데 삶이 왜이렇게 힘들까? 나 오빠 만날 수 있겠지? 오빠가 천국에선 안아팠으면 좋겠어 밝게 웃고 살았으면 좋겠어.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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