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우체국

하늘편지

엔드앤드 상조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정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손규영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4-08-05 12:52

본문

아버지 죄송합니다.
이제야 아범님의 노고
우리에 대한 지고한 사랑이
제가 나이가 드니 느껴지네요.
얼마나 고생하셨고
얼마나 마음 조리셨는지
이제야 조금 알겠습니다.
아버님의 부탁처럼  어머님을
잘 모셔야하는데 너무 못하네요.
조송합니다.
하늘에서는 맘편히 원하시는
모든 것을 하시면서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