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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앤드 상조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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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필승
댓글 0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4-1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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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철아!
많이 보고싶은 친구야!
바쁘게 살다보니 소흘했구나.
미안하다.
이제 만나기로 했었는데. 끝내 보지 못하고 갔구나.
앞으로 추억을 되세기며 재미있게 살수 있었는데.
뭐가 그리 급했냐.
이제 볼수 없어서 어쩌냐.
널 좋아했던 학우들이 너무 많았는데.
옛 생각이 많이 난다.
멋진 친구였는데
잘가라.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있어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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