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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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엄마 잘 지내고 있지?
매일 매일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 보고싶은 날이네
엄마를 못본 지 이제 7년이 다 되어가
내 나이가 벌써 31살이야
엄마 몸보다 혼자 남겨질 나때문에 더 걱정이 많았던
우리 엄마! 이제 내 걱정은 하지말고
천국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다가 먼 훗날에 마중나와줘
건강하게 우리 엄마 나이도 따라잡고
완전 백발 할머니까지 살다가 만나러 갈게
혼자가 되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만
다행히 그때도 지금도 내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어
나도 엄마처럼 강하고 단단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지켜봐줘!
사랑해 엄마
매일 매일 보고싶지만 오늘은 더 보고싶은 날이네
엄마를 못본 지 이제 7년이 다 되어가
내 나이가 벌써 31살이야
엄마 몸보다 혼자 남겨질 나때문에 더 걱정이 많았던
우리 엄마! 이제 내 걱정은 하지말고
천국에서 그 누구보다 가장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다가 먼 훗날에 마중나와줘
건강하게 우리 엄마 나이도 따라잡고
완전 백발 할머니까지 살다가 만나러 갈게
혼자가 되서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만
다행히 그때도 지금도 내 곁에 좋은 사람들이 있어
힘내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어
나도 엄마처럼 강하고 단단한 사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게 지켜봐줘!
사랑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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