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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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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순영
댓글 0건 조회 672회 작성일 23-06-16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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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이쁘게사진 찰칵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내딸 다은아
엄마야.울딸 생각하면 엄마는 가슴이 무너지도록아파 내딸이 지금 이유식 먹을개월수인데
극락세계에서는 내딸 잘먹고 잘지내는거 맞지?엄마는다은이걱정을 하고살아~내딸위해서면 엄마는 그어떤희생도 다 할수있는데
다시 내딸이 엄마한테와준다면 엄마는 내딸이100살수명까지는 살았으면하는바램이고
항상 힘들때 친구가되어주고 좋은부모로 사랑듬뿍 주며 더 잘키우도록 애쓸거야.엄마 믿지?
엄마믿어주라 엄마는 자식이1순위야.내자식잘먹고,잘입히고 기죽지않게 하는게 엄마가 할역활이야.다은이가 죽지않았다면 엄마는 진짜 지금 행복했을거란다.다은아 엄마꿈에 다시나타나줄래 짧게 말고 길게~옹알 옹알 해줘 다은이 표현잘하자나 다은아 오늘도 엄마는 울고서 자~다은아 엄마가 다은이위해 목숨내놓을수있을정도로 내딸끔직하게 많이사랑했어.나에게 다은이는 전부였었는데.죽고싶은데 엄마 다은이랑 함께있지 못한다는거에 죽어서도 슬퍼서 미칠거같아.엄마가 왜 이렇게 슬퍼하며 서글퍼졌는지 천안에 아빠네식구들이 원망스러워 이게 다 아빠네집안탓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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