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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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보석!! 널 하늘나라로 보낸지가 2년이 되었네. 언제쯤이면 널 다시 안아볼수 있을까?? 너가 엄마품으로 속들어와 안길때가 가끔 생각나. 넌 어떻게 지내고 있어? 아빤 만난거야? 우린 잘지내려고 노력하며 살아가고있어. 난슬이는 알바다니며 요즘은 다욧트한다고 난리고...한라봉도 여전히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살이 더 많이졌어. 우리집에 변화가생겼어.애기가 왔어.나예도 고양이엄청좋아했지?집앞 길에서 눈병으로 눈도 못뜨고 있던 3주된 냥이... 요즘은 그 아이보며서 이름은 한라산 산이 보며살아. 벌써2달은 지난것같아 딸?! 엄만 울딸 빨리 만나면 좋겠어.우리 때가되면 꼭 만나자. 딱1번만이라도 만나는게 소원이야. 엄마가 죄가 많아서 착한딸 만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딸?! 엄마가 무지무지 사랑하는거 알지? 사랑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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