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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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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연희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2-11-2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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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내곁에서 떠난지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네~
그동안 잘지냈지? 엄마 그곳은 어때? 할아버지는 만났고? 엄마 나 지금 엄마가 너무 보고싶고 내가 못해준게 많아서 그래서 슬픈 새벽이네~ ㅎㅎㅎ 엄마 민호라는 아이가 나한테 있어서 정말 행복한 아이야 내가 배가 진심으로 아프고 해서 낳아서 키우고 있는 근데 엄마 민호가 아파 잔병치리를 너무해서 그래서 내가 지치고 힘들고해 옛날동희모습을 보듯이~이제 안아프게 좀 해주라양심없고 나 미운거알겠는데 민호 잔병치리 없이 자랏음 좋겠고 성인대서도 안아팟으면 좋겠고..  도와주는사람없이 이렇게 지낼라고하니 지치고 힘들어 왜 대체 무엇때문에 그리 빨리 우리곁을 떠난거야? 궁금하지만 그냥 묻기만하고 말안할께~ 엄마 하고싶은말이 엄청많은데 진짜많은데 투정만 (앞글에서)부린거같아서 미안해 근데 진짜 엄마 많이 보고싶다 꿈에서 맨날 뒷모습 아니면 흐릿하게 보이고..안보이는데 좀 제대로 좀 보여줘 내소원이니깐~엄마 조금만 기달려 엄마곁으론 갈수는 없지만 조만간 엄마 한테 갈테니 민호데리고 그러니깐 잘봐줘야대 알겟지?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엄마 정말 고맙고 미안하고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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