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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용빈
댓글 0건 조회 578회 작성일 21-01-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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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나의 할아버지.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이 남았고 쌓고싶은 추억도 너무 많이 남아있어요. 이렇게나마 전해드리려고합니다. 누구보다도 씩씩하셨던 할아버지의 모습을 이제는 남은 사진들로 밖에 뵐 수가 없네요. 아직까지도 할아버지는 이 세상 어딘가에 계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이제는 즐겁고 행복하게, 아무 걱정없이 편히 지내세요. 사랑합니다. 제가 받은 사랑에 비하면 너무 부족하지만은 앞으로 살아가며 열심히 갚아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너무 너무 말로 표현못할정도로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면 먼 미래 웃는 모습으로 만나러 가겠습니다. 할아버지의 Hope 손자 권용빈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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