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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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6. 24 하늘나라로 간 천사 양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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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마가복음 5장 41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한복음 5장 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 있사오니 원한건대 나를 치료 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이사야 38장 16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 5장 3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너는 돌아가서 내 백성의 주권자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왕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삼 일 만에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겠고 (열왕기하 20장 5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그 어린 아이들을 안고 그들 위에 안수하시고 축복하시니라 (마가복음 9장 36절 37절 / 10장 16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 위에 머무시니
그들에게 든든한 방패요 힘 있는 버팀목이시며
열풍을 막아 주는 쉼터요 한낮의 뙤약볕을 가려 주는 그늘이시다 (집회서 34장 1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장 10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시편 37편 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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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시편 64편 1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요한계시록 21장 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요게벳의 노래 - 염평안
작은 갈대 상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동그란 눈으로
엄마를 보고 있는
아이와 입을 맞추고
상자를 덮고 강가에 띄우며
간절히 기도했겠지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정처 없이 강물에 흔들 흔들
흘러 내려가는 그 상자를 보며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이와
눈을 맞추며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겠지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그가 널 구원하시리
그가 널 이끄시리라
그가 널 사용하시리
그가 너를 인도하시리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의 참 부모이신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맡긴다
너의 삶의 참 주인
너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그 손에
너의 삶을 드린다
어떤 맘이었을까
그녀의 두 눈엔
눈물이 흐르고 흘러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23편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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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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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내가 구하여 기도한 바를 여호와께서 내게 허락하신지라 (사무엘상 1장 27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주비루스 - 어린아이처럼
어린 아이처럼 주께 나가리
총총뛰며 주께 나가리
어린 아이처럼 주께 나가리
함성지르며 나가리
어린 아이처럼 주께 나가리
앙증맞게 웃음지으리
어린 아이처럼 주께 나가리
주 이름 부르며 나가리
주 눈앞에 어린 아이되자
개구쟁이처럼 뛰어놀자
주 눈앞에 어린 아이되자
개구쟁이처럼 뛰어놀자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 하는 힘이 큼이니라 (야고보서 5장 16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분 마음에 드는 사람들에게 평화 (루카복음 2장 1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내가 잘지라도 마음은 깨었는데 나의 사랑하는 자의 소리가 들리는구나 문을 두드려 이르기를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야 문을 열어다오 내 머리에는 이슬이, 내 머리털에는 밤이슬이 가득하였다 하는구나 (아가 5장 2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주여 잘난 체하는 마음 내게 없삽고
눈만 높은 이 몸도 아니오이다.
한다한 일들을 조지도 아니하고
ㅊ
내게 겨운 일들은 하지도 않나이다.
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
내 영혼은 젖 떨어진 아기와 같나이다.
이스라엘아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주님만 바라고 살아가라.
영광이 성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은
자신을 낮추어 어린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로다.
나의 하느님, 단순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기쁘게 다 바쳤나이다.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이들을 비추시고 우리 발을
평화의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다 (루카복음 1장 7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세상을 창조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저희에게 귀한 자녀를 주시어
창조를 이어가게 하셨으니
주남의 사랑으로 자녀를 길러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주님, 사랑하는 저희 자녀를
은총으로 보호하시어
세상 부패에 물들지 않게 하시며
온갖 악의 유혹을 물리치고
예수님을 본받아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양예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엄마에게 부활할 수 있도록
양예원이 혼자 오기 외로우면 동생들과 함께 올 수 있도록
엄마의 만성질환을 완화 시켜줄 수 있도록
양예원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엄마에게 부활하여 임신, 출산, 육아 다 행복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도 올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인생에 큰 슬픔이 닥칠 때에는 용기를,
작은 슬픔에는 인내심을 가져라.
그리고 땀 흘려 일과를 마친 후 편안히 잠자리에 들라.
신께선 깨어 계신다.
- Victor Hugo -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사랑하는 우리 예쁜 천사 양예원의 첫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 ♥
하늘에선 부디 행복하고 건강하고 아프지말고, 빨리 다시 부활해서 엄마랑 행복하자.
예원아 사랑하고 생일 진짜진짜 많이 축하해 ♥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너무 오랜만에 예원이를 보러가서 미안했지만,
예원이가 하늘에서 너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엄마가 그나마 평안했지.
선물을 멀리 던져 보냈는데 받았으면 좋겠고, 받았다면 엄마 꿈속에 나타나줬으면...
생일 당일날 못가보고 오늘이라도 가게 되어 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늘 엄마가 멀리서 매일 예수님께 기도할게.
엄마의 영원한 첫째 딸 양예원 사랑하고 사랑해 ♥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마태오 복음 11장 2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희망 속에 기뻐하고 환난 중에 인내하며 기도에 전념하십시오.
로마서 12장 12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아버지 하느님,
저희에게 기도하라
간곡히 타이르시며,
저희의 청을 들어주시는 분이시니,
어둠 속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올리는 제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시고,
제 앞에 당신 빛을 비추시어,
저의 방황을 멈추게 하소서.
그러면 저 자신을 찾고,
당신 안에 편안하게 쉬리이다.
아멘.
- 아우구스티노 성인 -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그러면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가까이 오실 것 입니다.
죄인들이여, 손을 깨끗이 하십시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여, 마음을 정결하게 하십시오
야고 4장 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내가 고통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고 나를 넓은 곳에 세우셨도다
시편 118편 5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이사 40장 6절 7절 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하느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모두 세상을 이기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이긴 그 승리는 바로 우리 믿음의 승리입니다.
(1요한 5장 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서 16장 33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영혼과 육신을 고쳐 주시는 주여,
병자들의 고통을 덜어 주시고 죽는 이들을 도와주시며,
자비로이 우리를 찾아 주시고 위로해 주소서.
죽은 이들을 생명의 책에 기록하시어,
복된 이들을 무리에 들게 하소서.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내가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평화와 같지 않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도,
겁을 내는 일도 없도록 하여라.
(요한복음서 14장 27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곧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태오복음 14장 27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 (루카복음 1장 66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기다리니 그분은 우리의 도움, 우리의 방패이시다. (시편 33편 20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당신을 본 사람들과 사랑 안에서 잠든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살아날 것입니다. (집회서 48장 11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한이 없는 주의 사랑
어찌 이루 말하랴 자나 깨나 주의 손이 항상 살펴 주시고
모든 일을 주 안에서 형통하게 하시네 (찬송가 350장)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너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평화 있기를'
'너의 모든 행복을 나는 비노라'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아름다운 기도
아름다운
기도는
어느 누구에게나
겸손과
온유한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평화를 빕니다. 라고
정중히 허리 굽혀
인사할 때,
그 기도는
가장 아름다운 꽃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느님께서도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시어
외아들을
내주셨기 때문이며,
외아들을 통하여
평화를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아름다운 기도를
생활화 하여
온
세상을
하나
되게 하소서!
아멘.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들에게 이르셨다.
"누구든지 이 어린이를 내 이름으로 받아들이면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고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야말로 가장 큰 사람이다." (루카복음서 9장 4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네가 나의 눈에 값지고 소중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 대신 다른 사람들을 내놓고 네 생명 대신 민족들을 내놓는다. (이사야 43장 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언제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당신께서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시편 16편 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5장 1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요한1서 4장 10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눈먼 가슴 잠시 내려놓게 하소서
어둠에 잠긴 마음 눈물짓게 하소서
분노로 굳은 입술 미소짓게 하소서
주님 당신 앞에 엎디어 비는 마음 받으소서
주님 당신 만을 찾는 소리 들어주소서
꿈에서 깨어 난 아침 이슬되게 하소서
벌 나비 찾아드는 꽃잎이게 하소서
바람찬 벌판의 나무로 키우소서
주님 당신 앞에 엎디어 비는 마음 받으소서
주님 당신 만을 찾는 소리 들어주소서
영원한 사랑 따르는 양떼 되게 하소서
주님의 구원 노래하는 새 날게 하소서
복된 나라 찾아가는 순례자 삼으소서
주님 당신 앞에 엎디어 비는 마음 받으소서
주님 당신 만을 찾는 소리 들어주소서
(수아비스 합창단 - 기도)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2코린 12장 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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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또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바치는 향기로운 예물과 제물로 내놓으신 것 처럼,
여러분도 사랑 안에서 살아가십시오. (에페소서 5장 2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찬바람이 부는 계절, 위령성월을 지내며 지난 한해를 돌아봅니다.
아름답게 물들었던 나뭇잎들이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로 남아
이제 긴 겨울을 준비를 하는 나무에게 올 한해도 수고했으니 긴 겨울 푹 쉬어라하고 말합니다.
내년에 여린 잎을 틔우고 고운 초록빛을 드리우며 다시 만나자고 인사합니다.
해마다 위령성월이 되면 나의 죽음을 생각합니다.
그러다 나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마음을 가져가, 시작을 하셨으니
마침도 나의 주인이신 하느님께 있음을 고백하지요.
언젠가 하느님께서 부르실 때, 그 분께로 가서 수고 많이 했으니,
이제 푹 쉬어라라는 말을 들을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세상에서 함께 살다 먼저 돌아가신 분들을 기억하며 안부를 건넵니다.
평화와 영원한 안식을 누리소서. 아멘. (바오로 딸 이메일 中)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베드로전서 1장 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오늘 이 성경의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에서 아루졌다 (루카복음 4장 21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장 22-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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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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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시편 64편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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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나는 입술의 열매를 맺어 주리라.
멀리 있는 이들에게도 가까이 있는 이들에게도 평화, 평화! 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ㅡ
나는 그들의 병을 고쳐 주리라. (이사야 57장 19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에베소서 1장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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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루카복음 21장 3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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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요한복음 16장 33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예레미야 33장 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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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이사야 32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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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시편 40편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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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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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여러분의 믿음이 인간의 지혜가 아니라
하느님의 힘에 바탕을 두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1코린 2장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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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마태오복음서 5장 4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잠언 30장 5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의 얼굴을 뵈오리로다 (시편 11편 7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려 주셨나이다 (시편 140편 7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사랑하는 양예원♡새해 福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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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이사야1장 1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네 근심을 주님께 맡겨라.
그분께서 너를 붙들어 주시리라.
의인이 흔들림을 결코 내버려 두지 않으시리라. (시편 55편 23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히브리서 13장 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마태복음 18장 18절)

엄마님의 댓글
엄마 작성일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도 사는 게 외롭고 힘들 때가 많아.
그런 날이면 아래 인디언의 시를 꺼내 읽어.
이 쓸쓸함이 눈 녹듯 사라지기를,
내일은 조금 더 강해지기를,
어서 빨리 마음의 평화가 찾아 오기를 기도하며
일종의 의식처럼 한 자 한 자 마음에 새기는거야.
내 혼이 부끄럼 없이 살기를 빌듯
네 영혼 또한 부끄럼 없이 살기를 빌고 있어.
매일 석양을 바라보며 감사하고,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꾸준히 공부하고 일하게 해달라 빈단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늙어도 늙지 않으며
절망스러울 대도 절망하지 않는단다.
시는 넘어져도 아파도 씩씩하게
훌훌 털고 일어나는 힘을 줄 테니까.
시에서 얻은 힘으로 너의 사랑은 더 용감해 지고
인생은 깊고 풍요로워질 거야.
너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아름다운 만큼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보낸다고 생각해.
가장 힘들고, 아무 것도 없을 때
가장 많은 것을 이룬다는 사실을 명심하렴.
그리고 시를 읽으면서
잠시 바쁜 걸음을 내려놓고 주위를 둘러보렴.
그리고 세상의 좋은 시어들을 다 가져와도 모자랄 만큼
너는 귀하고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다오.
딸아. 사랑한다.
네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어.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
바로 너의 엄마가 된 거란다.
모자라고 나에 파묻혀 살던 나를
너는 울리고 웃기며
어느덧 이렇게 성장하게 해 주었어.
너를 만난 후 내 인생은
비로소 인생다워졌어,
충만하고 아름다운 하루하루를 선물해준 너.
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나를 보며 웃어주고,
가끔씩 던져주는 잔소리까지 고맙구나.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신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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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야고보서 5장 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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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사무엘상 12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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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편 2편 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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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헛된 것을 보지 않게 제 눈을 돌려 주시고 당신의 길을 따르게 하시어 저를 살려 주소서. (시편 119편 3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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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가난한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주님께 꾸어 드리는 이 그분께서 그의 선행을 갚아 주신다 (잠언19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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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용기를 내어라. 우리 백성을 위해서, 우리 하느님의 성읍들을 위해서 용기를 내자.
주님께서는 당신 보시기에 좋은일을 이루실 것이다. (사무엘하 10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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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작성일
눈을 감으면 양예원 너가 보이고 ,
눈을 뜨면 양예원 너가 안보이고 ,
엄마에게 다시 온다면 , 눈을 감거나 뜨거나 해도 늘 보일텐데 ...
언제쯤 엄마에게 다시 올 수 있겠니 ?
보고싶다 , 양예원 ♡